[SMT/PCB & NEPCON 2007]주요 참가업체-대한리드전자

대한리드전자(대표 임홍순 www.daehan lead.com)는 SMT공정의 처음과 끝인 스크린프린터와 최종 검사기기용 외산장비 가운데 70% 이상을 공급하는 업체다.

 지난 1987년 설립된 대한리드전자는 일본 텐류세이키사와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TSP 비전 프린터, 엠보스 타이핑기, 포밍기등을 국내에 공급해 왔다.

 또한 매스사의 검사장비 및 리플로 오븐, 로더 및 언로더 등도 취급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유로플레이서사와도 판매 대리점 계약으로 마운터를 공급하면서 전 라인을 구축한 SMT업계 굴지의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텐류세이키사의 TSP-600 장비는 기존 프린터 장비에 비해 훨씬 다양한 생산타임에 대응이 가능하다. 아울러 본체 사이즈 800mm 실현으로 SMT라인 레이아웃을 용이하며 고품질 고속 인쇄가 가능한 신 모델이다.

 매스사의 외관 검사장치는 고해상도 CCD를 탑재하여 고분해 능력에 의한 미소부품의 안정된 검사가 가능하며 40배 면적의 화면을 통한 검사로 검사시간의 대폭 단축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유로플레이서사의 익스프레스 시리즈는 칩 슈터에서 이형 장착까지 가능하여 높은 유연성을 지닌 장비다. 또한 별도의 헤드 교환 없이 노즐의 교체만으로도 다양한 이형 부품 및 플립칩, 솔더볼 등을 실장하도록 제작되었다. 이밖에도 생산 중에 교체 가능한 인텔리전트 피더와 피더위치, 부품타입 등을 장비가 자동으로 결정하는 장비 고유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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