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아론 감독, BIMINI애니메이션페스티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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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아론 영화감독(38)이 자신의 첫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빼꼼의 머그잔 여행(제작 알지애니메이션스튜디오)’으로 제5회 국제 비미니(BIMINI)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어린이영화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임 감독의 ‘빼꼼의 머그잔 여행’은 이 외에도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독일 슈투트가르트 애니메이션영화제 본선 경쟁부문 등에 출품돼 수상이 기대되고 있다.

 빼꼼의 머그잔 여행’은 아기 베베가 산타클로스로부터 마법의 펜던트를 받은 후 곰 빼꼼이, 펭귄 꽁꽁이와 도도 등이 벌이는 모험담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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