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때 잘해.’
경력직원을 채용하는 기업 절반 이상이 채용과정에서 전 직장에서의 평판을 조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취업 전문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1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판조회 실시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51.7%(91개)가 경력직원 채용시 평판조회를 한다고 답했다.
또 평판조회를 실시하는 기업 대부분이 그 결과를 최종 채용과정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평판조회를 실시하는 91개 기업 중 94.5%(86개)의 기업이 ‘평판 조회 결과가 최종 채용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고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답변한 기업은 5.5%(5개)에 불과했다.
이광석 인크루트 사장은 “국내 기업에도 평판조회가 경력채용과정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라며 “경력사원 채용시 이전 직장의 평판 및 업무태도가 현 직장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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