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5곳 가운데 1곳은 공동대표체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복수 대표이사를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는 179개사로 전체(972개사)의 18.4%에 달했다. 이는 최근 들어 전문경영인(CEO)을 영입해 ‘사주(오너)-CEO’ 공동경영체제를 만들거나 각 사업부 별로 의사전달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각자 대표제를 도입한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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