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게임] 넥슨-쿵파, 네오위즈-슬러거

 넥슨-쿵파 

넥슨(대표 권준모)은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히어로 변신 액션게임 ‘쿵파(http://koongpa.nexon.com)’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1만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들은 다음달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 확인은 신청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실제 테스트는 오는 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쿵파 2차 테스트는 한층 개선한 ‘스킬 장착 시스템’과 캐릭터와 히어로의 성장을 연계하는 ‘히어로 DNA 시스템’ 그리고 맵 곳곳에 등장해 대전 시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신규 아이템’ 등이 선보인다.

네오위즈-슬러거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박진환)의 게임 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슬러거’의 육성모드가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슬러거’의 육성모드에서는 게이머들이 자신이 원하는 지역과 그 지역에 있는 고교 야구단을 선택, 지역 선수가 랜덤으로 배치돼 팀을 구성한다. 각 지역별로 유명한 고교 야구단을 중심으로 게이머들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국민타자 이승엽을 비롯해 배영수, 이선희 등 삼성 라이온스의 주축이 되었던 선수들의 출신고교인 경북고와 한국 프로야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슈퍼스타 선동열, 이종범 등을 배출한 광주 제일고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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