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는 블루레이 광드라이브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PC ‘M90·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엔디비아 ‘쿼드로 FX3500’ 그래픽 칩세트를 바탕으로 최대 50GB급 대용량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1920x1200 해상도의 17인치 LCD 패널과 인텔 ‘코어2듀오 T760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델코리아측은 “뮤직비디오·게임·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맘껏 즐길 수 있고 HD급 고화질 영상이 필요한 그래픽 담당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추가 비용을 부담하면 소비자 과실로 인한 손상도 3년간 무상으로 보장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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