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전국의 부도업체 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부도업체 수는 159개로 전달보다 28개가 감소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 91년부터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저치다. 전국의 신설법인 수는 1월 5337개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2월 들어서는 4072개로 전달보다 1000여개 감소했다. 한은은 이같은 감소가 지난달 영업일수가 줄고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은 0.02%로 전달과 같았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