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원(대표 이재원 www.class1.co.kr)은 반도체·디스플레이·PCB·제약분야 등 고청정·항온·항습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폭넓게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크린룸 설비전문 시공업체다
2004년 설립된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50억원으로 올해는 2배 이상 성장한 110억원의 매출을 꿈꾸고 있다. 이같은 추세를 몰아 2012년 코스닥에 상장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주요 고객으로는 로체시스템, 미래컴퍼니, 한일양행 등이 있으며, 대기업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재원 클래스원 사장은 “클래스원의 경영방침은 고객과의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 것”이라며 “고객과의 약속은 품질을 약속한다는 것으로 ISO9001에 의한 고품질의 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고객과의 첫대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영자로서 결코 포기하기 쉽지않은 이익을 생각하지않고 고품질로 고객만족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래스원 측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공사를 바라보기 때문에, 시공자의 눈으로 보면 우를 범하기 쉬운 저단가시공, 원가절감으로 인한 품질저하를 지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사장은 “이처럼 전 임직원이 고객우선, 일등지향, 가치창조의 뜻으로 일해옴으로써 고객의 신뢰가 쌓이게 됐고, PCB 웻 장비제작으로 사업영역을 넓힘으로써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래스원은 세계가 놀란 한국의 반도체 및 정보가전산업의 근간에 바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크린룸 산업이 있다는 자부심으로 뛰고 있다.
이 사장은 “차세대 수퍼클린룸의 환경요구기준을 만족시키는 시공과 고객들이 원하는 공간 최소화 및 비용절감 등을 위해 클래스원은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으며 산업분야에서 뿐만아니라 날로심각해지는 대기오염,환경오염으로부터 인간생명을 지키고자 차세대 생활속 클린룸 설계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