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솔루션 수출 2題

◆인프라웨어, 유존와이어리스에 브라우저 공급

  해외 독자진출로 국산 브라우저 세계화에 주력중인 인프라웨어가 이번에는 몽골시장에 진출한다.

임베디드 브라우저 전문업체인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는 20일 국내 CDMA 단말 개발사 유존와이어리스(대표 정연탁)와 손잡고 몽골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주요 골자는 몽골의 최대 이통사인 스카이텔(SKYTEL)용 브라우저(제품명:임바이더 5.0) 공급 및 기술지원이다. 몽골 스카이텔에 적합한 단말기용 브라우저 SDK(Software Development Kits)를 공급하고 이에 따른 개발 라이선스와 기술지원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한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인프라웨어는 중국에 이어 블루오션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3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몽골시장 진출은 △몽골과 인접한 예멘, 말레이시아, 더 나아가 동 유럽에 이르기까지 제3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뿐만 아니라 △신규 해외 레퍼런스 구축으로 세계 브라우저 시장 내 점유율 향상을 이끌 견인차가 될 것 이라는 회사측 설명이다.

인프라웨어는 지난해 6월 교세라를 통한 미주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하반기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FG와이어리스, DC와이어리스 등에 무선인터넷 브라우저를 공급하는 등 독자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프라밸리, 볼레넷과 합작

모바일 솔루션 전문 기업 인프라밸리(대표 최염규)는 인도네시아 주요 CP인 볼레넷사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모바일 서비스 사업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인프라밸리는 인도네시아에 CMS(Contents Management Solution)를 4월까지 구축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출을 볼레넷과 일정 비율로 배분하게 된다. 볼레넷사는 인도네시아의 이통사에 벨소리·캐릭터·통화연결음·모바일게임 등 모바일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유력 CP다.

이 회사가 구축하게 될 CMS는 하나의 소스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동시에 모바일 콘텐츠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매니지먼트 솔루션이다.

콘텐츠 이용 경로 및 이용 현황 등과 같은 콘텐츠 다운로드 관리가 가능해 CP와 이통사 간의 데이터 다운로드량을 비교함으로써 CP와 이통사 간의 다운로드 데이터량 차이로 인한 과금 누락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CP 업체의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인도네시아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인프라밸리의 설명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이동통신 시장은 7개의 이동통신 사업자가 약 6400만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2001년 이후 매년 61%이상의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2010년에는 1억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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