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5월부터 자사 비디오 게임기용 온라인 게임 서비스인 ‘X박스 라이브’를 윈도비스타 OS 기반 PC 사용자에도 개방한다고 15일 발표했다.
X박스 라이브의 PC 버전은 오는 5월 8일 MS의 인기 게임인 ‘할로2’의 윈도비스타 버전 출시와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6월에는 ‘X박스 라이브’를 통해 X박스360과 PC 게이머 사이에 게임 대전을 벌일 수 있는 첫 게임인 ‘섀도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X박스 라이브 회원들은 1개의 회원 계정으로 X박스360과 PC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X박스 라이브는 무료인 실버 멤버십과 연 약 50달러인 골드 멤버십으로 제공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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