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일본 엔화로 결제를 하는 대일 수출기업에 대한 환변동보험료 지원을 현재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돕기 위해 작년 6월부터 수출보험공사를 통해 환변동보험을 이용하는 회원사들에게 업체당 100만원 한도내에서 보험료를 무상으로 지원해왔다.
무역협회는 최근 원·엔환율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일 수출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엔화 환변동보험을 이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지원액을 2배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작년 한 해 동안 환변동보험료로 639개사에 2억6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지난 7일까지 지원대상과 지원액이 각각 472개사, 1억7000만원에 달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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