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팹리스 반도체업체인 코아로직(대표 황기수)은 7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서 소프트웨어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정품 사용환경을 구축한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코아로직은 이미 지난해 7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모범기업’으로 인증받아 대표 클린 사이트로 선정된 바 있다.
이 회사 정창시 부사장(CFO)은 “보이지 않는 제품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인정해 나가기 위한 사고전환이 필요하다”며 “코아로직은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 칩 설계 업체에서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토털 멀티미디어 플랫폼 형태의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지향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소프트웨어의 올바른 사용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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