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케이블·위성 방송법인인 MBC플러스는 5일 주주총회에서 장근복 현 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근복 사장은 1979년 MBC에 입사한 뒤 기획부장과 전략기획부장, 기획국장, 경영본부 정보시스템팀장, 사업국장 등을 역임하고 2004년 MBC플러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 MBC플러스는 이석균 MBC 광고기획부국장을 경영이사로, 조기양 MBC 홍보심의국 심의위원을 방송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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