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오지철, KCTA)는 5일 조창현 방송위원장,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등 업계 주요 인사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TV 12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며 기념식과 전문가 포럼, 제1회 케이블TV방송대상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전문 CEO 포럼은 ‘방송통신융합시대 케이블TV 비전과 전략과제’를 주제로 열리며, 강대인 전 방송위원장의 사회로 표완수 YTN 사장, 강석희 CJ미디어 대표, 오규석 씨앤앰커뮤니케이션 사장, 이덕선 큐릭스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자체제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상 1편, 금상 2편 등 우수케이블TV 콘텐츠 12편이 상을 받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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