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7일 에이스전자기술의 무코일 형광등용 안정기 IC개발기술, 싸인텔레콤의 LED 맵 변환 ASIC을 이용한 디지털 영상변환 기술 등 34개 기술을 올해 제 1회 신기술(NET) 예정기술로 선정,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기계·소재분야가 10개, 전기·전자분야는 9개, 화학·생명분야 7개, 건설·환경분야 5개, 정보·통신분야 2개, 원자력분야 1개 기술이 신기술 예정기술로 선정됐다.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24개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이 7개, 공동신청 사례가 3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과기부는 신기술 인증기간 연장을 신청한 2개 기술도 인증기간 연장 가능한 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신기술 예정기술 및 기간연장 신기술에 대해 이해 당사자의 이의신청과 3차(종합)심사를 거쳐 4월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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