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건강정보 전문 검색엔진 업체 메드스토리를 인수했다고 IDG뉴스가 보도했다.
MS는 26일(현지시각)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헬스케어 정보 관리 시스템 소사이어티 컨퍼런스’에 참가해 “메드스토리를 인수해 건강정보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건강정보는 인터넷 검색 시장의 가장 인기있는 검색 주제 가운데 하나.
인터넷이 미국인의 생활에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퓨 인터넷&아메리칸 라이프 프로젝트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미국 인터넷 이용자의 80%에 해당하는 성인남녀 1억1300만명이 건강 관련 정보를 검색했으며 질병·건강·영양·운동·의약·병원·보험 등이 주요 검색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 시장에서 MS의 영원한 맞수인 구글 역시 병의 증상·원인·처치·진단 등을 알려주는 다양한 건강정보 전문사이트 링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MS는 인수 시점과 규모, 메드스토리 기술을 MS의 기존 윈도 라이브 서치 기술과 통합할 지 여부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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