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윈도비스타를 탑재한 바이오 노트북PC를 2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건 메탈(gun metal) 컬러를 채택한 VGN-FE48L/H(사진)를 포함, 같은 FE 시리즈인 VGN-FE45L/W 등 총 12종이다.
바이오 노트북PC 12종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바탕으로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가 탑재되어 보안, 모바일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이 강화됐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이오 전용가방 및 스쿨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신학기 행사 ‘투 스쿨 위드 바이오(Back to School with VAIO)’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소니코리아 박재완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이번 노트북 출시는 노트북의 수요가 많은 신학기를 겨냥한 것”이라며 “윈도비스타 모델 구매를 계획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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