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들의 패러디 뮤직비디오가 많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티코 또라이브(**852#21+NATE)’ 동영상은 각각의 개성을 지닌 5명의 여중생이 그룹을 결성해 동방신기의 ‘드라이브’ 뮤직비디오를 ‘또라이브’로 패러디한 것이다. 뮤직비디오 원작과 컨셉트·구성은 동일하면서도 그녀들만의 개성이 녹아들어 독특한 재미를 준다.
뮤직비디오의 여름 분위기를 내기 위해 한겨울에 반소매 옷을 입고 찍은 것이나 수레부터 초소형 자동차까지 모든 탈것을 동원한 스펙터클 패러디는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린다. 실제로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개성있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5명이 쌍둥이같이 많이 닮아 구분하기 힘들다”는 내용의 댓글이 이어졌다.
요즘 이 같은 학생들의 패러디 열풍은 자신들의 끼를 많은 사람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하나의 장이 돼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판도라TV>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