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무 하나로텔레콤 사장, 엔씨소프트 사외이사로

Photo Image

 박병무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엔씨소프트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다음달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박병무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뉴브리지캐피탈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3년 하나로텔레콤 사외이사를 거쳐 작년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박병무 사장이 플레너스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운영한 경험이 있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대한 안목이 탁월하다고 판단해 사외이사로 영입하게 됐다고 엔씨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한편 윤송이 SK텔레콤 상무는 3년 임기를 마치고 엔씨소프트 사외이사에서 물러난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