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의 경제 급성장으로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오존층 파괴의 새 주범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보도했다.
신문은 4개월전 발표된 과학자들의 연구를 인용해 에어졸 스프레이, 오래된 냉장고 및 에어컨 등의 사용으로 인해 생긴 오존층의 ‘구멍’이 2001년의 기록적인 크기로 다시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문제는 세계 인구 1∼ 2위 중국과 인도가 경제 사정이 크게 호전되면서 에어컨을 사치품으로 여기던 과거와 달리 무더위 탈출의 필수품으로 여기고 소비를 크게 늘린데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IHT는 실제 인도의 경우 종전에는 에어컨에 32%의 사치세를 물렸으나 중산층의 에어컨 구입이 늘자 지난 3년간 이를 절반으로 낮췄고 이를 계기로 소비가 더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도 7년전 도시의 100가구당 에어컨 보유는 24.4가구였으나 지난해 9월에는 87.2가구로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