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영화 및 TV 프로그램 다운로드 시장이 오는 2011년에는 지난해보다 40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애덤스 미디어 리서치가 21일(현지시각)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넷 영화와 TV 프로그램 다운로드 시장은 지난해 1억11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4억72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보고서는 내년 12억달러, 2009년 20억달러, 2010년 31억달러, 2011년엔 지난해보다 무려 37배 늘어난 4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애플TV 같은 하드웨어 제품이 소비자의 인기를 끌면서 촉발됐다. 애플 웹사이트서 299달러에 판매되는 애플TV는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비디오를 고선명 TV에서 재생할 수 있는 신호로 바꿔 준다.
애플은 이 제품을 이달 말 시중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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