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본청 및 산하기관 인터넷전화(VoIP) 구축 사업자에 SK네트웍스가 선정됐다.
경기도 교육청은 평가위원단의 심사 결과 SK네트웍스가 7개 사업자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본지 2월 21일자 1·6면 참조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교육청과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일선 고등학교 등 450여개 기관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규모나 상징성면에서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광역지자체 교육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사업자 선정에는 SK네트웍스 외에 KT·LG데이콤·하나로텔레콤·SK텔링크·삼성네트웍스·애니유저넷 등 국내 굴지의 통신업체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