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인터넷 쇼핑 시장이 2020년에는 전체 쇼핑 시장의 40%를 차지할 전망이다.
영국의 가격비교 사이트 ‘u스위치’는 21일 보고서에서 영국 전체 쇼핑 규모 중 인터넷을 통한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오는 2020년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영국의 인터넷 쇼핑 규모가 지난 2002년 전체 쇼핑 매출의 2%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5%인 400억파운드(약 73조3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영국의 인터넷 쇼핑 규모는 지난 2005년 12월보다 50% 늘어난 37억파운드(약 6조7800억원)였다.
인터넷 쇼핑이 증가한 이유로 △광대역 통신망 이용료 인하 △인터넷 속도 향상 △이용 가구 증가 △인터넷 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 가격 인하 등이 꼽혔다.
현재 영국의 광대역 통신망 이용 인구는 1300만명에 이른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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