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규 삼성종합기술원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수여하는 ‘올해 기술경영인상’ CTO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부문에서는 최태현 태산LCD 사장과 유계현 우진 사장이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연구소장 부문에서는 동우화인켐의 송형수 연구본부장과 연신금속공업 손요헌 기술연구소장이 공동 수상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도 기술경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CTO부문 수상자인 임형규 원장은 지난 76년 삼성반도체에 입사한 이래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부를 두루 거쳤으며, 특히 90년대 플래시메모리, 램버스D램 등 차세대 핵심 메모리 개발에 탁월한 업적을 거뒀다. 2000년에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등 비메모리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태현 사장은 반도체 장비기술, 유계현 사장은 원자로 제어 핵심센서인 노내핵계측기를 각각 국산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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