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일렉트로닉스가 경영 개선책의 일환으로 기존 실리콘 웨이퍼 전공정 라인을 차세대 라인으로 이관할 예정이라고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NEC는 생산효율이 떨어지는 6인치(150㎜) 구세대 라인을 폐쇄하고 200㎜ 웨이퍼 지원 라인으로 전면 이관한다. 이를 위해 총 40억엔을 들여 200㎜ 라인을 증설 중이며 다음 달 말까지는 월 6만장 체제로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라인 가동으로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NEC는 지난해 시스템LSI 등의 개발비로 인해 200억엔 규모의 영업적자를 냈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