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코리아, 이데토코리아, 엑스크립트, 싸이퍼캐스팅의 4개 업체는 지상파 DMB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순용, 이하 지특위)가 15일 마감한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제한시스템(CAS) 구축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했다.
NDS코리아는 시스템통합(SI)업체인 쌍용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나머지는 단독으로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NDS코리아가 “사업요구사항에 포함된 인증센터 등을 구축하기 위해 쌍용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토코리아는 “기술부문에 중점을 많이 뒀으며 사업제안은 모기업의 도움을 받아 방송사업자와 상호 윈-윈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모델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엑스크립트도 “TEPG이라는 최우력 수익모델에 방송사업자가 CAS를 자율적으로 적용하게 된 상황”이라며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모델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지특위는 23일 각 업체의 제안서 설명회 등을 거쳐 이달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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