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피에스케이 사장, 코스닥상장협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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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수 피에스케이 사장이 제5대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박경수 사장은 13일 열린 ‘2007년도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현 박기석 회장(시공테크 회장)에 이은 5대 회장으로 선임돼 2년 임기를 시작했다.

박 신임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영대학원 등을 나와 피에스케이·유원미디어 등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지난 99년부터 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박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회장 전임 직후 “교육·홍보활동을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의 윤리경영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경수 회장은 이세용 이랜텍 사장, 황기수 코아로직 사장, 최재욱 볼빅 사장, 김기문 로만손 사장, 김병규 아모텍 사장, 박상환 하나투어 사장,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이상 부회장), 신동익 원익 사장, 전세호 심텍 사장, 정범훈 한국캐피탈사장, 김문영 알티전자 사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사장, 정준 쏠리테크 사장, 최휘영 NHN 대표, 양윤선 메디포스트 사장, 안성호 에이스침대 사장(이상 이사), 김봉수 키움증권 사장(감사) 등을 임원진으로 선임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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