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 티유미디어(대표 서영길 www.tu4u.com)는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12∼16일 5일간, 자체 채널인 ‘채널 블루(Ch.7)’와 ‘채널 그린(Ch.1)’ 프로그램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광고를 게재한다.
두 채널에서 5일간 총 480회가 게재된다.
또 오는 14일 방한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동계올림픽 개최지 조사평가위원단에 SK텔레콤과 공동으로 다수의 위성 DMB 단말기를 제공하는 등 평창의 높은 통신·기술 인프라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벽수 콘텐츠본부장은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자막 광고가 보다 많은 국민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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