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원 광주연구센터,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국제 공동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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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연구센터(소장 배정찬·사진)가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나노 및 부품소재 분야 국제 공동연구에 나선다.

 센터는 최근 광주를 방문한 부로이어 프라운호퍼 연구소장 등과 프라운호퍼 광주연구센터 설치와 나노 및 부품소재산업인 박막증착기술·대체에너지·광산업 관련기술 등에 대한 공동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독일 뮌헨에 본부가 있는 프라운호퍼연구소는 독일 전역에 박막증착연구소(IST)와 솔라셀 에너지 연구소(FEP) 등 58개 연구기관을 거느린 최대 응용연구 조직이다.

 생기원 광주연구센터는 프라운호퍼연구소로부터 선진 박막코팅 기술을 이전받아 광주지역의 광산업과 첨단 부품소재산업 등 전략산업의 진흥과 업체의 기술력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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