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가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3년간 192억원을 들여 ‘디지털 크리처(Creature) 제작 소프트웨어’를 함께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크리처 제작 소프트웨어는 실사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등장시킬 캐릭터를 쉽고 정교하게 만들 수 있는 컴퓨터그래픽(CG) 솔루션이다. 지난 2003년부터 4년에 걸쳐 개발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중천’ 등에 적용했던 국산 CG 소프트웨어인 ‘디지털 액터’ 후속기술이다.
정통부가 영상제작 기반기술을, 문화부가 응용기술개발과 상용화 부문을 맡아 지원한다. 올해 정통부가 25억원, 문화부가 15억원을 우선 투입하며 4월 초까지 실제 연구개발을 주관할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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