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정보제공 전문업체 엠오아이엔(대표 최만송)은 자사가 제공하는 모바일 주소 ‘유닉돔(Unicdom)’이 예약 등록을 시작한 지 보름 만에 3000여건의 등록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닉돔은 휴대폰에서 유선인터넷처럼 한글 및 영문으로 된 모바일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폰페이지 사이트로 바로 연결해준다. 별도 주소창이 따로 있어 모바일 폰페이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게 장점이다.
네이버, 다음, 엠파스 같은 포털 사이트는 물론 은행, 보험, 증권과 같은 금융권 및 삼성전자, 포스코, 기아자동차, 애니콜 등의 기업명과 브랜드명이 예약 우선 순위 상위권에 올라 있다. 동방신기, 이효리, 비 등 유명 연예인 이름의 도메인도 미리 예약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예약 등록은 기업이나 개인 누구나 할 수 있고 여러 명이 하나의 도메인을 중복 예약하는 것도 가능한다. 예약 등록 기간 만료 후에 심사를 거쳐 해당 도메인에 대한 우선권을 기업이나 개인에게 부여하게 된다. 예약 등록 기간인 3월 18일까지는 심사기준에 따라 상표, 서비스표, 상호명의 실제 권리자에게 우선권이 돌아간다.
한편 유닉돔은 한글만 입력하는 한글형과 간단한 영문주소만 입력하는 글로벌형, 개인 폰페이지나 블로그 이름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UCC 도메인 등으로 구성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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