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프리미엄 닷모비(.mobi) 도메인이 탄생했다.
기업도메인 전문 관리기업 알지네임스(대표 이원범 www.r.co.kr)은 아모레퍼시픽의 닷모비 국제 도메인 ‘아모레닷모비(amore.mobi)가 국내 프리미엄 네임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닷모비는 휴대폰·PDA 등 이동통신 전용 도메인이며 프리미엄 네임은 보편적 의미의 단어·숫자로 구성된 도메인으로 향후 분쟁을 막기 위해 WIPO의 승인을 받아야 등록할 수 있다. 알지네임스는 작년 말부터 아모레닷모비의 WIPO 승인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원범 사장은 “닷모비 도메인 확보는 무선 인터넷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는 것과 같다”며 “준비중인 연계 사업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IT솔루션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