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미디어, 베트남 IPTV 사업 진출

 대전의 벤처기업인 예스미디어(대표 김홍섭)는 최근 베트남 국영 통신사인 VDC(Vwtnam Data Communication)와 IPTV 사업 진출을 위한 상호 경영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예스미디어는 앞으로 IPTV 기술을 활용한 광고, 교육 및 정보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VDC와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VDC로부터 베트남 남부 22개 도에 대한 VDSL 서비스 사업권을 획득,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및 e러닝 교육 공동 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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