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중소제조업체 1500개사의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2006년 12월 중 평균가동률이 71.2%로 전월의 71.5%에서 0.3%p 하락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벤처·이노비즈 기업의 평균가동률은 75.8%로 일반제조업(70.5%)보다는 5.3%p 높았지만, 전달(76.2%)에 비해서는 역시 하락했다.
주요 IT유관업종을 보면 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가 73.0%로 가장 높았으며, 사무·계산 및 회계용기계(71.0%)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 65.6% 등의 순이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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