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그룹 계열 IT서비스 업체인 NDS(대표 신재덕)는 환경부가 발주한 국가소유 6개 지역의 폐수종말처리장 수질자동측정망 설치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 사업을 통해 폐수종말처리장의 배출 시설 관련 24 시간 원격감시 체제를 구축, 배출 수질 신뢰성을 확보하는 등 방류 수질을 효과적으로 관리, 시설 소재 인근 지역 상수원 오염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환경시설관리공사와 함께 △폐수종말처리장 6개소에 대한 신규측정소 설치△ 시료의 자동채수를 위한 채수 시설 설치 △환경관리공단 수질관제센터에 정보 전송을 위한 전송시스템 구축 등을 4월까지 구축한다.
NDS SI본부 김형녕 상무는 “지난 2년 간 4대강 유역에 대한 수질자동측정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덕분에 이번 폐수종말처리장 사업을 수주했다”며 “수질자동 측정망 설치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개정된 수질환경보전법에 따르면 1종 사업장(2000톤/일 이상)은 2007년 9월까지, 2종 사업장(700톤/일 이상)은 2008년 9월까지, 3종 사업장(200톤/일 이상)은 2009년 9월까지 수질자동측정망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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