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EC)의 분기 실적이 우울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니 PS3가 닌텐도 ‘위(Wii)’에 시장점유율을 뺏겨 2006 회계연도 3분기(10∼12월) 순이익이 50%나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애널리스트 다섯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PS3 판매 부진으로 인해 소니의 지난 3분기 순이익이 841억엔(6억9100만달러)을 기록해 전년 동기 순이익의 절반 정도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같은 기간 순이익은 1689억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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