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박성찬)은 개발사 GnP엔터테인먼트(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댄스게임 ‘온에어온라인(onair.ohdio.com)’을 29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에어온라인’은 캐주얼 게임이면서 실제 인체비율을 적용한 캐릭터들이나, 생동감을 높인 것이 다른 댄스게임과 구별되는 특징이다. 그동안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치면서 취합된 요구를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배가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다날 관계자는 “캐릭터와 춤, 음악 3박자가 잘 어우러진 환상적인 댄스게임으로 완성됐다”며 “기존 댄스게임과 차별화된 캐릭터와 게임성으로 충분히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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