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넷전화 업체 스카이프는 기업 사용자를 위한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에 인터넷 트래픽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수의 컴퓨터에 스카이프를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관리자 기능을 활용해 직원 개개인에게 PC에서 일반 전화나 휴대폰으로 전화할 수 있는 스카이프아웃의 이용요금을 일괄적으로 충전해 관리할 수 있다고 스카이프는 설명했다.
떨어져 있는 PC로도 같은 화면을 동시에 보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용을 함께 편집할 수 있는 PC공유 기능 등도 추가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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