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혁 엠조이넷 사장이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 제7대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는 총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강신혁 회장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강 신임회장은 “다양한 사업모델 발굴과 환경 변화 대응 능력 제고에 주력하는 한편 정부 및 이동통신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혁 회장은 모바일게임 초창기인 2000년 엠조이넷을 창업해 ‘짜요짜요타이쿤’ 시리즈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등의 대표작을 냈으며 5년 동안 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회원사의 신망을 얻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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