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중소기업 CEO들은 올해에도 기업경영환경이 좋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때문인지 이들이 차기 대통령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기업경영환경 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직장인 평생학습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 www.hunet.co.kr)이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자사회원 중 중소기업 CEO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기업경영 및 자기계발 목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1%가 ‘올해 기업경영환경이 좋지 못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올해에는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34%에 불과했다.
대다수 중소기업 CEO들이 올해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불안한 심정을 반영하듯, CEO들이 올해 새로 선출될 차기 대통령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기업경영환경 개선’으로, 전체 응답자의 66%가 답했다. 다음으로 ‘부동산 가격 안정’(14%), ‘양극화 해소’(9%) 등이 뒤를 이었다.
개인적으로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는 전체 중소기업 CEO의 45%가 자기계발을 꼽았으며, 체계적인 건강관리(24%), 재테크의 성공(21%)이 그 뒤를 따랐다. 자기계발의 수단으로는 책이 독보적인 1위(60%)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교육을 활용한다는 답변도 27%나 차지하여 시간적으로 효율적인 자기계발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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