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을 꿈꾸며…’
프로게이머 박정석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 게이머들을 유혹한다.
네모다임(대표 진상훈 www.nemodigm.com)은 24일 KTF매직엔스의 인기 프로게이머 박정석을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게임 ‘박정석-영웅탄생·사진’을 KTF를 통해 선보였다.
이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박정석 선수를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 실제 있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스토리 라인을 따라 진행되며 훈련과 대전을 통해 능력치를 키우고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유저는 박정석이 되어 그가 프로게이머로 데뷔하기 직전인 2000년으로 되돌아가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2002년 결승에서 ‘가을의 전설’을 이루어내어야 한다.
‘가을의 전설’이란 2001년 이래 가을만 되면 유독 프로토스 종족을 택하는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스타리그의 우승을 차지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 박정석은 2002년 ‘SKY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임요환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가을의 전설’의 기폭제가 됐다.
‘박정석-영웅탄생’은 팬을 비롯해 스타크래프트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또 게임 출시와 함께 박정석 싸인 티셔츠 및 마우스, 도토리 등을 경품으로 내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네모다임은 2004년 한국e스포츠협회와 프로게이머 실명 독점 사용권 계약을 맺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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