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텍(대표 장종정 www.oniontech.com)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국 현지의 통화연결음 사업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모바일포팅센터 운영을 통해 쌓은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중국에 국내 우수 모바일 게임을 소개하는 서비스프로바이더(SP)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SP란 개별 개발업체들이 만든 게임·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이동통신사들에 연결해 주는 비즈니스로 중국 모바일 시장 공략의 핵심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어니언텍은 국내 30여개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들과 손잡고 국내 우수 게임들을 중국에 잇달아 서비스할 계획이다.
작년 10월 게임빌의 놈투를 공급했으며 최근 일렉트릭아일랜드의 ‘열혈강호’를 차이나모바일에 서비스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30여편 이상의 국내 게임을 중국 모바일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전역의 사업권을 확보하고 주요 현지 이통사 출신자들로 영업팀을 구성, 마케팅도 강화했다.
2005년부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모바일포팅센터를 위탁 운영, 모바일 게임 관련 노하우와 현지 채널을 구축한 것도 장점이다.
장종정 어니언텍 사장은 “싱가포르 상장 기업이라는 공신력과 통화연결음 솔루션 사업 등을 통한 현지 경험이 장점”이라며 “모바일 게임의 중국 현지화 기획을 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모바일 시장에 국내 우수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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