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 www.skcc.com)는 충청남도 연기군이 발주한 ‘u연기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郡) 단위로는 최초로 추진되는 u시티 컨설팅 사업이다.
SK C&C는 연기군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u연기 비전을 제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배후도시로서 u행복도시와 공동 발전을 위한 대응전략 및 연계추진방안을 정립한다. 교통, 민원 등의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산업경제분야, 주민생활분야의 u연기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 등도 수립한다.
이와 함께 지역 정보화의 효율성 및 대군민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일반행정, 방범, 치안, 사회복지 등의 공공 부문 서비스와 도시운영을 위해 필요한 시설물, 환경, 교통 등의 공통 기반 서비스 등 연기군이 수행 주체가 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u연기 서비스를 도출한다.
한편 SK C&C는 지난해 SK텔레콤, SK건설, 하나로텔레콤 등과 ‘행정중심복합도시 u시티 구축을 위한 실행방안 및 기본설계’USP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