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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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개발하고,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퍼블리싱하는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이 중국시장 진출로 세계시장을 향한 첫 포문을 열었다.

 예당온라인과 마상소프트는 비행슈팅 롤플레잉게임(RPG) ‘에이스온라인(www.aceonline.co.kr)’을 중국 예타임(상하이예타임네트워크, 대표 우 량)을 통해 중국시장에 수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금 300만 달러에 상용화 후 4년간 전체 매출의 25%를 러닝로열티로 받게 된다.

 ‘에이스온라인’은 박진감 넘치는 공중 전투의 특성과 RPG의 특징인 대규모 세력전을 동시에 구현하면서 비행슈팅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중국 수출에 따라 이미 댄스게임 ‘오디션’으로 전세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예당온라인은 비행슈팅게임으로 또 한번 성공신화 창출을 노리게 된다.

 ‘에이스온라인’은 현재 인도·태국·일본·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으로의 수출협상을 진행중이어서 조만간 2∼3개국이 수출국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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