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www.itplus.co.kr)는 새해 글로벌 경영과 함께 IT인프라 솔루션업체로의 변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아이티플러스는 특히 기업 내 애플리케이션 변경 및 추가에 따른 시스템관리 솔루션인 ‘체인지마이너’와 기업 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스크리닝 및 품질관리 솔루션인 ‘DQ마이너’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티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7.4%, 297.4% 증가한 351억원과 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외형증가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아이티플러스는 이에 대해 자사제품 매출의 경우 지난해 53억원에서 올해 75억원으로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했다. 독자솔루션은 인건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매출이 수익으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아이티플러스는 올해 매출 420여억원과 영업이익 4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금융권을 중심으로 자사솔루션의 매출을 늘리고 올해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기존 제공된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등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유지보수 매출도 증가할 전망이다.
아이티플러스는 자체 개발 솔루션인 체인지마이너와 데이터마이너를 포스코, 국민은행과 일본의 NTT데이터, 미쓰비시전기 등에 제공하며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최근 후지쯔간사이시스템즈에 체인지마이너를 공급, 일본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졌다. 후지쯔간사이는 세계적인 IT서비스 기업인 후지쯔의 자회사로서 일본 관서지방(오사카, 나고야) 비즈니스를 관할하고 있으며, 종업원 1000명에 매출액 470억엔 규모의 종합 IT서비스 기업이다.
◆인터뷰-이수용 사장
이수용 사장은 올해를 설계하며 “그동안 공들여왔던 일본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가 계속 가시화되고 있다”며 “일본시장을 기점으로 베트남과 미국 등 현지진출 국가에서의 글로벌 영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에도 핵심 전략사업인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자체개발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해주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비해 차별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본시장을 기점으로 중국·동남아·미국 등지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현지의 경쟁력 있는 파트너 확보를 통해 해외 매출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세계 유수의 소프트웨어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올해를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비상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