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가 지난해 연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교육을 시행해 눈길을 끈다.
KT는 지난 18일 원주 소재 KT 리더쉽 아카데미에서 결혼식을 방불케 하는 멘토-멘티 186쌍 합동 결연식을 개최하는가 오는 24일에는 서울 코엑스, 대학로, 영등포역 앞에서 대단위 플래쉬몹을 진행하는 등 이색적인 신입사원 교육을 시행한다.
멘토-멘티 제도는 회사나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기존 사원 멘토(Mentor)가 일대일 전담으로 신입사원 멘티(Mentee)를 코치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성장시키는 활동으로 이번 결연식을 통해 맺어진 186쌍의 멘티-멘토들은 1년간 직장생활의 후원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또 24일 240명이 진행하는 플래쉬몹 퍼포먼스는 정보통신이 만들어낸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하고 공통된 추억을 공유하는 행사. 불특정인에게 포옹을 통해 위안을 주는 프리허그, 휴대전화를 이용한 합동연주 등 교육에 참여하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모아 시행할 예정이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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