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김준동 박사,`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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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KIMM·원장 박화영)은 나노공정장비연구센터 김준동 선임연구원(35)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의 ‘엔지니어링 리더’ 부문 2007판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실리사이드 나노와이어 성장 및 박막 실리콘 성장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현재 전도성이 좋은 나노와이어를 이용해 재료나 소재의 물성측정에 쓰이는 현미경 탐침인 고성능 마이크로스코피 팁을 개발중이다.

김 연구원은 광운대와 미국 랜슬러 대학을 나와 미국 뉴욕주립 버팔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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