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베트남 호찌민시에 ‘LG 이동전자도서관’을 제공키로 하고 지난 18일 오후 호치민 과학도서관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LG전자는 해외 빈곤층 어린이를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전자도서관을 기증하게 됐으며, 5톤 차량 내에 설치된 도서관에는 어린이용 교양문고와 시청각 교재용 멀티미디어 기기를 구비했다.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하는 LG 이동전자도서관은 베트남 시골지역을 순회하며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낙원 LG전자 사회공헌그룹 부장은 “베트남은 교육열이 높은 국가여서 벌써부터 현지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 2004년 사회공헌도와 경제발전 기여도, 고용창출 효과, 성실 납세기록 등에서 우수기업으로 평가를 받아 베트남 진출 외국기업 가운데 최초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노동훈장’을 받기도 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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