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18일 홍콩사무소를 법인으로 승격시키고 영업을 개시했다. 미래에셋 홍콩법인은 자본금 4000만 홍콩달러 규모로 중개업무, 인수주선업무, 투자은행(IB)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미래에셋증권 이만열 전략기획본부장, ICICI은행 아시아 총책임자 마드하브 칼리안, ICICI은행 아시아지역 홍보담당 비제이 솔로몬,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사장,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장 이경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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