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유비쿼티 인수가 1억4400만달러 제안

 미국의 인터넷 전화업체인 어바이어가 영국의 통신SW 업체 유비쿼티 소프트웨어를 인수하기 위해 약 1억4400만달러를 제안했다고 AP가 밝혔다. 어바이어의 성명에 따르면 제안된 인수 가격은 유비쿼티의 주식을 1주당 72센트로 계산한 수치다.

유비쿼티는 유무선 통신서비스·시스템통합·독립SW 업체를 대상으로 통신SW를 개발·판매하는 업체다.

어바이어의 미키 추이 글로벌 통신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유비쿼티의 차세대 SW 플랫폼을 어바이어의 제품군에 추가하는 것은 고객과 개발자들이 통신 기술과 사업 프로세스의 통합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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